봉사와 지역발전 위한 2014~2015 구호는 “빛내자 로타리”

국제로타리 3750지구 송산로타리클럽은 지난 28일 경기서부새마을 금고 대강당에서 2014~2015 제3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홍성( 화성시의원), 백호 김영일 (3750지구 전 총재) , 김영섭(명예회원) 송산면장, 송산고등학교 교장 최우인, 각 지구 클럽 회장과 회원, 유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정향 서미경 이임회장으로부터 하나 김성기 취임회장은 명패와 뱃지를 전달 받고 “빛내자 로타리!”란 구호로 2014~2015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또한, 2014~2015년 취임식에는 양의주, 김영민, 김일규, 이월자, 이후섭, 김중현, 이영훈, 양화석 신입회원도 “빛내자 로타리!” 구호 아래 신입선서와 함께 출발했다.

정향 서미경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한 해동안 2013·14년도 론.D버튼RI회장의 테마였던 ‘로타리 참여로 삶의 변화를 참여와 배려속에 소통. 화합하여 하나되는 3750지구 송산로타리클럽’을 만들기 위해 초아의 봉사를 얼마만큼 실천 했는지를 되돌아 보니 아쉬운 점도 많지만 하나 김성기 회장님께서는 훌륭하신 인품과 사회적 덕망, 그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분으로 화합과 친화력으로 이끌어 줄 것이라 생각되어 마음이 한결 가볍다”고 말했다.

제39대 김성기(하나플랜트대표) 회장은 취임사에서 거듭 침체된 경제난으로 위기에 처한 송산클럽을 위해 회원증강과 지역발전에 아낌없이 노력해 온 역대회장과 선배회원의 봉사정신을 이어받아 더욱 발전하는 송산클럽이 되도록 기본강령을 되새기며 지역과 클럽발전에 봉사의 정신으로 부족함이 없는 업무로 빛나는 송산로타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 진행 사진

▲ 백호 김영일 전 총재(右) 정향 서미경 이임회장 이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 청암 한윤규 회원이 로타리강령을 낭독하고 있다.

▲ 하나 김성기(취임회장)이 취임사를 하고있다.

▲ 정향 서미경 전임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기념촬영중이다.

▲ 2014~2015 3750지구 송산로타리클럽을 이끌어갈 운영진을 소개하고 있다.

▲ 송산로타리클럽 이.취임식후 화이팅을 외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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