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 긴급회의 개최

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는 SJM조합원 폭력사태와 노사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연일 계속되는 부정적인 이슈로 안산시의 이미지가 실추되고 있는바, 사태가 장기화 될 경우 안산지역 사회에 미치는 악영향이 심각하게 우려되어 사회적 갈등 해소와 지역경제의 손실을 최소화하고자 “안산지역 중재단”을 구성하며,
중재단 활동기간은 SJM사태 해결 시점까지로 하고 구성은 김철민 안산시장을 단장 으로 안산시, 안산시의회, 안산지역 국회의원, 양 노동단체 대표, 안산상공회의소, 경영인협의회, 종교단체 등 지역사회 각 분야 대표로 구성해 사태 해결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것이다.
중재단의 활동내용은 노사의견 청취 및 성실교섭 이행을 적극 유도하고 노와 사의 자문 요청 시 전문가의 자문 및 노사 양측에 불법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시하게 된다.
양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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