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가로수 가지치기 작업 대상은 화정, 행신권역 등 생활권에 인접되어 식재된 버즘나무, 회화나무 및 중국단풍나무 등으로 좁은 인도 변을 통행하는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상가 건물까지 가지가 뻗어 있어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된 구간의 가로수 1,486주이다.
가로수 가지치기를 통해 태풍에 의한 도복을 사전에 방지하고 가로수의 생육환경을 개선함과 동시에 상가 간판 가림 등의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옥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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