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소통‧희망으로‘교육가족 휴가문화’를 선도

이번 캠프는 교육가족 화합을 통해 가족사랑 문화를 정착하고, 미래의 서울교육을 선도할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부여하고자 실시한다. 또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기는 ‘가족휴가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될 예정이다.

전년도 캠프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67%였으며, 각 프로그램별 만족도 및 참여도는 65%으로 이상을 보였다. 특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인공암벽과 떡메치기 체험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감문 분석결과 가족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사랑을 느끼고,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경험하여 가족 간의 배려와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학생교육원은 이번 캠프를 통하여 가족 중심의 인성교육을 중시함으로써 캠프 참가 가족들이 체험활동을 통한 가족공동체의식의 함양 및 가족 간의 배려와 섬김을 통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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