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행복의 맛 느낄수 있도록 의정활동 펼칠 것

 

서울시의회 김명수 의장은 2012년 7월 25일 12시 태평로빌딩 27층 태평로클럽에서 서울시 출입기자를 대상으로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20여명의 주요언론사 기자들과 김명수 의장을 비롯한 성백진 부의장,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 등 제8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에 따라 앞으로 2년간 서울시의회를 이끌어가게 될 주요 시의원들이 참석하여 허심탄회하게 의정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서울시의회 김명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딸기가 딸기 맛을 지니고 있듯이, 삶이란 행복이란 맛을 지니고 있다”고 말한 프랑스 철학자 알랭의 말을 인용하며 “서울 시민이 행복이란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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