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달걀사태와 릴리안 생리대 유해성 논란은 안전성에 대한 정부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에게 생필품 포비야를 확장시키고 있다.

치약을 고를 때도 무조건 어린이 전용 치약이면 구입을 했던 것과는 달리 성분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비교, 검토 후 구입하는 추세다.
더욱이 치약은 구강에 직접 닿기도 하지만 양치 도중 삼키는 경우가 잦아 논란의 대상인 유해 성분에 대해 자녀를 둔 부모들이 더 민감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말이다.
하이웰코리아에서 보급하고 있는 어린이 전용 키즈치약은 안전성 논란이 되고 있는 파라벤은 물론 타르색소, 사카린, 불소, 인공감미료, 트리클로산, 광물성오일, 합성착향료, 동물성원료, 설페이트류 합성계면활성제 등 인체에 해가 될 수 있는 성분 10가지를 전혀 포함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유아·어린이 전용 치약인 하이웰 키즈 치약은 앞서 언급한 유해 성분이 빠진 자리에 천연유래 성분을 채움으로써 부모들의 걱정을 철통 보완했다. 충치 원인균을 예방하는 자일리톨을 비롯해 잇몸 건강을 위한 각종 허브, 천연유래 계면활성제 등 천연유래 성분 들로 구성돼 있다.
자칫 불소가 빠진 유아·어린이 전용 치약 하이웰 키즈 치약이 안티프라그를 제거하는데 효능이 적은 것을 우려하는 엄마들이 눈여겨 봐야 할 성분이 바로 덴탈타입실리카 성분이다. 불소는 충치를 예방하는 성분이지만 아이가 과다 섭취 시, 복통을 일으키며 치아 표면에 얼룩이 생기는 요소다.
하이웰 키즈 치약에 첨가된 덴탈타입실리카 성분은 마모가 미세하고 균일한 입자로 치아에 얼룩을 남기지 않고 치태를 제거하는 특징이 있다. 천연 성분이라 양치 도중 아이가 삼켜도 전혀 인체에 해가 되지 않아 엄마들이 안심하고 고를 수 있다.
또 화학 성분의 조합향이 아닌 천연라즈베리향과 천연스테비아에서 유래한 감미제를 사용, 양치를 기피하는 어린이의 정서에 맞춰 달콤하고 상쾌한 양치 습관을 기를 수 있다.
하이웰코리아 관계자는 "자사에서 생산하고 있는 어린이 전용 치약인 '하이웰 키즈 치약'은 천연유래 성분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어린이가 양치 도중 삼켜도 인체에 무해한 제품이다" 며 " 먹어도 되는 치약은 없지만 삼켜도 안전한 치약은 있다" 며 자사에서 보급하고 있는 치약의 안전성에 대해 피력했다.
한편, 하이웰코리아는 10세~부터 성인은 물론 임산부를 위해 구강항균에 탁월한 프로폴리스 성분을 원료로한 프로폴리 치약도 생산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