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운천신봉동에는 일명 ‘태권가족’이라 불리는 가족이 있다. 체육학을 전공한 태권도 6단 이주희 관장을 필두로 사범을 지내고 있는 태권도 4단 아내, 태권도 4단 아들, 태권도 4단 딸이 그 주인공이다. 이주희 관장은 청주 운천신봉동에 ‘행복한 동행 운천태권도’를 운영하며 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아들은 초등학생 때 겨루기 선수로 충북 교육감기 동메달 등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였으며, 딸 또한 각종대회에 입상하여 메달 획득은 물론 아들과 딸은 현재는 시범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태권가족’이라 불릴 만하다.

‘운천태권도장’은 K타이거즈 시범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행사 등에서 시범공연을 할 만큼 우수한 인재를 많이 배출하고 있다. 또한 청주시 청소년 수련관 동아리 팀으로 등록되어 각종 행사에 시범공연 활동을 지내고 있다. 매년 겨울에는 사랑의 라면 및 성금 기부를 하는데, 올해로써 벌써 6년째다. 태권도장으로서는 비교적 활발한 외부활동을 지내고 있는데, 이는 이주희 관장의 노력 덕분이다.
그는 다양한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다. 소외계층, 청소년 문제 등은 그가 유독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 중 하나이다. 이주희 관장은 관장으로서 체계적인 태권도 운동 수업은 물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마음을 수련생들에게 가르친다. 그 마음은 운동을 하는 데에도 동기부여가 되어 실제 ‘운천태권도장’의 수련생들은 매년 각종 대회에 참가하여 다수의 입상 실적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태권도 실력이 우수하다.
운천태권도장의 교육프로그램은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써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용기, 자신감, 발표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교육하고 있으며, 수련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게 운동하고 있다.
앞으로도 전통과 명예를 걸고 최고의 실력과 노하우로 교육에 열과 성을 다함은 물론 최고의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시스템 으로 최선을 다해 지도해서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사회구성 원 으로 성실히 살아 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소망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