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목소리 청취 및 애로사항 해소 노력

구자영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29일 목포 관내 치안현장을 점검했다

 

【ndnnews=전남 이병석 기자】구자영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29일 목포해양경찰서 관내 파출소 치안현장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목포해경은 이날 구자영 청장이 목포해양경찰서 관할에 있는 지도파출소를 방문해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 했다고 밝혔다.

특히 파․출장소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실태 점검 및 행락철 도서지역 해양관광지 연안사고 예방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애로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고 전했다.

구자영 서해청장은 “이번 목포해경서 치안현장 점검을 통해 일선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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