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들의 주 5일 수업제 전면시행에 따라 주말 문화체험활동 제공의 필요성 증대에 발맞추어 동대문구청(구청장 유덕열)은 시립동대문청소년수련관과 함께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놀라운 토요일 동대문 EXPO”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동대문청소년수련관,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동대문구정신보건센터, 경희대학교, 동아오츠카, 타로동호회 등 다양한 협력기관들이 참여했으며 “환경과 가족”을 테마로 이에 알맞은 다양한 체험부스(천연비누, 천연향초 만들기, 풍선아트, 행복사진관) 설치와 『찾아가는 취업상담 및 청소년 주말프로그램』 등이 소개되었다.

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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