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복을 입어보면서 고르는 학생들의 모습.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16일 구청 대강당에서 '2012년 사랑의 교복 나누기' 행사를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을 소중히 여기는 정신을 일깨워 자원 순환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관내 중·고교 졸업생의 헌 교복을 기증받아 세탁과 손질을 거쳐 1천원~3천원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수익금은 저소득가정을 위한 사업과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 교복을 고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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