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6개 사업 112개소에 사업비 33여억원 확정

 
화성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진일)가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13년도 제1차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하고, 농업인 창업 품질향상 시범사업, 햇살드리 최고급쌀 생산 단지사업, 웰빙과수 자두명품화 단지조성사업, 도시농업육성지원 사업 등 총 46개 사업 112개소(사업비 3,306백만원)를 확정했다.

세부사업으로는 농업인 창업 품질향상 시범사업 등 기술기획 분야 13개 사업 2억 2백만원, 햇살드리 최고급쌀 생산단지 등 기술보급 분야 28개 사업 29억 8백만원, 도시농업 육성지원사업 등 농업자원 분야 5개 사업 1억 9천 5백만원 등이다.

또한, 산학협동심의회에서는 2013년 농촌지도사업 선정 외에도, FTA・DDA 등 농업개방에 따른 농업과 농촌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책 마련을 위해 관․학․농업인이 긴밀한 연계를 통한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산․학․연․관의 혁신역량의 체계화로 시너지 효과를 높여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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