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공공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실시하는 “공공기관 연계형 공공청사 내 카페, 매점 설치 사업 모집에 응모를 하여 사업비 5천만 원의 지원금과 시비 6천2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 청사방문객 휴게공간 및 ‘꿈 앤 카페’를 개설하게 된 것이다.

앞으로 꿈 앤 카페와 휴게실은 잔잔한 음악과 함께 차를 마실 수 있는 구청을 찾는 민원인을 위한 편안한 쉼터로서의 역할은 물론, 정서함양을 위한 문화작품 전시 공간으로도 활용되어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한편, 이날 참석한 최성 고양시장은 “일자리가 풍부한 자족도시라는 민선5기 시정의 약속을 ‘지속가능한 일자리 최고 도시’로 구체화 하고자 일자리 소외계층 중심의 성공창업 지원 등 ‘맞춤형 좋은 일자리 창출사업’을 시정의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추진하고 있다며, ‘꿈 앤 카페’ 개설로 장애인 고용확대와 재활프로그램의 새로운 롤 모델이 제시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안홍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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