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 지난 1일 23시55분 중구 월미문화로에 위치한 단독주택 화재신고를 받고 차량 13대 인원 32명이 출동하여 2일 00시47분 완진 후 귀서했다고 밝혔다.
신고자 방OO(남, 61년생)은 이웃주민으로 타는 냄새를 맡고 밖으로 나와 보니 화재가 발생한 것을 인지하고 신고했다. 주택 주방 내 가스렌지 콕크가 일부 개방된 상태로 발견된 점과 연소패턴이 식별된 점으로 보아 음식물 조리중 부주의로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 중이다.
피해사항으로는 재산피해 550,000원(부동산 300,000원, 동산 250,000원) 부동산: 주방 천장 약10㎡ 소실 및 그을음 동산: 가스렌지 및 씽크대 일부 소실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안홍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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