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 오는 10일 인천 남구 문학경기장 북문 야외공연장에서 ‘제18회 건축백일장’이 개최된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모던(modern)' <부제: 이야기가 있는 친환경 건축물>로 인천을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공간, 지속가능한 도시의 이미지로 그려지는 염원을 건축 모형 만들기를 통해 표현하게 된다.

접수는 9일까지 해당 초·중학교 및 유치원에서 가능하며 행사 당일 오후 1시까지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한편, 건축백일장은 인천시, 대한건축사협회, 인천시건축사회, 경인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시와 남구가 후원한다.

이번 건축백일장 행사는 인천건축문화제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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