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형색색의 꽃들로 수놓은 유달산

"꽃피는 유달산"

2016-04-04     박귀월 기자

유달산 꽃 축제

                                    유달산 벗꽃

비가 내리는 가운데 유달산에는 예쁜 꽃들로 수놓았다. 관관객들도 많았고 목포 시민들이 모처럼 봄나들이를 유달산으로 향했다.

                                              유달산 둘레길

이슬비가 내려 날씨는 조금 안좋았지만 형형색색의 꽃들로 수놓은 유달산의 꽃들은 한층 더 신선해 보였다.

축제기간은 아니지만 많은 차들과 사람들이 모여들어 사람반 꽃반이었다.

하얀 목련이 피고 동백과, 개나리, 벚꽃등이 만개를 하여 함께 어우러진 봄의 꽃들로 장관을 이뤘다.

유달산 둘레길을 타고 산책을 하여도 좋을만큼 경관도 뛰어나고 다도해를 향한 유달산의 경관도 참 아름답다.

                                         유달산 개나리꽃

4월8일~ 4월10일 유달산 봄꽃 축제를 개최합니다.

봄놀이 축하행사가 많이 펼쳐지고 있으니 모두 오셔서 남도의 꽃향기와 설레임 모두 안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