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천 문화부장, 시·낭송 부문 대상

지난 13일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사)국민성공시대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성공대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2 제2회 대한민국 성공大賞' 시상식에서 본지 윤소천(시인, 작사가, 낭송가) 문화부장이 시·낭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회째 실시하는 대한민국 성공대상은 문화, 교육, 경영, 국제교류, 자원봉사, 스포츠 등 각 분야별 최고의 성공을 이룬 분들을 추천과 심사를 통해 중앙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윤은기 대회장은 “윤소천 시인은 1996년 시 부분으로 등단하여 현재까지 16년에 걸쳐 중앙 시단(한국현대시인협회,한국문인협회)에서 수많은 평화의 시를 시집을 통해 발표하였고, 세계 각국의 평화를 위해 특별히 맞춤형 평화의 시가 세계적인 한글 세계평화지도에 기록되고 있을 만큼 평화시인으로도 활동을 하여 왔다”면서“국가행사 및 사회단체, 각종축제 행사에 시낭송을 통한 대한민국 대표적인 3대 낭송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어 선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수상자로는 국회의정활동부문 이채익 국회의원, 시.낭송부문 윤소천 시인 겸 낭송가, 국민강사부문 이상헌 대한민국 대표강사, 시의정활동부문 이진화 서울시의회의원, 신문화창조부문 이미경 국제팝업북아트협회 회장, 예절부문 박명옥 (사)예종원 이사장, 시의정활동부문 정문진 서울시의회 의원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민성공시대는“대한민국 성공대상은 대한민국이 세계 일류 국가로 진입하는데 있어서 성공한 사람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널리 알리고 이들의 경험과 산지식을 산업 및 국민들에게 전파하여 전 국민이 성공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상을 제정하여 시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특별히 본지 윤소천 부장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윤명희 국회의원, 윤은기 중앙공무원교육원장,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축사를 하였으며 각 분야별 수상자와 축하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윤 부장은 대한민국 기록문화대상을 수상한‘희망대한민국’대작에‘희망’이라는 시가 특별히 선정되어 희망대한민국 대작에 수록 되어 있으며 현재 국회헌정기념관에 영구 소장되어 있다.

이밖에도 2009. 중화인민공화국 60주년을 기념하고 한.중 수교를 기념하기 위한 중국 역사상 최초의‘중국평화지도’대작에‘중국의 평화’라는 시가 특별히 선정되어 수록 되었으며 이 시는 수많은 언론에서 보도될 정도로 중국의 평화를 시로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지금까지 시집으로는‘우리 가슴에 숨은 노래’,‘한강의 시 잔치’,‘시는 노래가 되어’외 25집 공저와 ‘시인의 목소리’시 낭송 집을 발표해 화제가 된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