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포토] 안재현, 우월한 기럭지와 비율의 모델포스
2015-02-15 서정복 기자
지난 11일 오후 서울 성모병원에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첫 드라마 주연을 맡은 안재현은 '블러드'에서 피의 욕망을 통제하는 돌연변이 뱀파이어로, 자신의 초자연적인 능력을 인간의 생명을 살리는데 사용하는 정의로운 의사 박지상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블러드’는 국내 최고의 태민 암병원을 중심으로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뱀파이어 외과의사 ‘박지상’의 내적갈등과 그 성장스토리를 담은 판타지 의학드라마로 의드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안재현과 지진희, 구혜선 등 폭넓은 인기과 연기력을 인정받은 주연배우들과 진경, 정혜성 등 매력적인 조연들이 출연하며 오는 16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