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부상에도 몸 사리지 않는 불꽃 열연! 역시 프로

2015-01-08     서정복 기자

배우 박해진이 중국 드라마 촬영 중 달리는 차에 뛰어드는 고난도의 액션을 대역없이 직접 소화, 촬영 중 넘어지는 부상을 두 번이나 입었다. 올해 방송예정인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에서 박해진이 거의 모든 액션을 대역 없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최근 촬영이 진행 된 폐건물 6층 옥상에서도 박해진의 연기 모습은 위험천만 했지만 리얼리티를 위해 직접 연기해 촬영팀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박해진은 전작 OCN '나쁜녀석들' 에서도 김상중,마동석,조동혁과 액션 열연으로 많은 호평을 받은만큼 이번 작품에도 시청자의 많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박해진이 출연하는 '남인방-친구' 는 30대 초반 남자들의 우정과 사랑, 꿈과 야망을 담은 드라마로 장량,설지겸,부신박 등이 출연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