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촬영장 모습 공개! 다른 색깔 다른 느낌?

극 중 시대를 오가며 박신혜만의 매력발산 중

2015-01-05     서정복 기자

인기리에 방송중인 SBS <피노키오>와 영화 <상의원>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각기 다른 모습을 선보인 박신혜의 촬영장 모습이 공개되어 눈길을 모은다.

박신혜의 소속사 S.A.L.T.엔터테인먼트는 트위터를 통해 <상의원>과 <피노키오> 촬영장의 박신혜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영화 <상의원>에서는 슬픔을 간직한 왕비로, 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거짓말을 못하는 사회부 기자 최인하로 맡은 역할은 극과 극이지만 촬영장에서 대본에 진지하게 열중한 모습은 같아 시선을 집중시킨다.

박신혜는 SBS <피노키오>와 영화 <상의원>으로 누구보다도 치열하고 뜨거운 2014년을 보냈다.

특히, <피노키오>에서는 자신의 피노키오 증후군을 당당하게 받아들이고 자신의 상처보다 상대방의 상처를 먼저 헤아리는 인하 역으로 분해 안방극장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