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빅매치', 제목만큼이나 BIG한 광고 스케일 눈길
연일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올 겨울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영화 <빅매치>가 영화의 초특급 재미를 기대케 하는 대형광고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익호’(이정재)의 무한질주를 그린 초특급 오락액션.
<빅매치>는 야구장 그라운드를 장악한 이색광고로 화제를 모았다. <빅매치>의 가상광고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중계화면을 가득 메운 것. <빅매치> 가상광고는 노출과 동시에 그라운드 한복판을 점령한 타이틀 로고와 이정재, 신하균, 이성민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강 연기군단이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으며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뿐만 아니라 <빅매치>는 도심 곳곳에서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을 기대하게 만드는 압도적인 비주얼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용산역 아이파크몰 중앙 광장으로 통하는 야외계단을 통으로 뒤덮고 여의도 IFC몰은 4층 건물 높이의 전면 광고를 설치해 비주얼이나 규모 면에서 시선을 압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교대역 등 주요 지하철 역사에서도 환승 통로 전체를 도배하는 통 큰 스케일을 보여주며 바쁜 발걸음을 재촉하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빅매치>는 대규모 광고만큼이나 통 큰 이벤트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빅매치>의 광고를 보고 인증샷을 촬영한 후 이를 <빅매치>의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빅매치> 예매권을 증정하는 것. 개봉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이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이벤트 소식에 벌써부터 관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통 큰 대규모 이색광고로 영화의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영화 <빅매치>. 불굴의 파이터로 돌아온 흥행 끝판왕 이정재와 신하균, 이성민 등 대한민국 최강 연기군단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이 기대를 높이고 있는 <빅매치>는 올 겨울을 강타할 단 한편의 오락액션 영화로 오는 11월 27일 관객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