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신세경 주연 '아이언맨'중국 인터넷 스트리밍 사이트 ‘아이치이(iQIYI)’서 1억 뷰 돌파
배우 이동욱과 신세경이 만들어낸 환상 힐링 에너지! 중국까지 퍼졌다!
마음을 울리는 감동스토리와 독특하고 신선한 소재로 무장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연출 김용수, 김종연/제작 아이에이치큐, 가지컨텐츠)이 중국에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중국의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사이트인 ‘아이치이(iQIY)’에서 ’아이언맨‘이 13회 이후 누적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 지난 15회 방송은 일일 조회수 230만 뷰를 넘기며 드라마가 가진 힐링 스토리와 배우들이 만들어낸 매력적인 캐릭터의 힘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는 것.
‘아이치이‘는 현재 중국내에서 드라마, 음악 할 것 없이 한류를 전하는 핵심 매체로 자리 잡고 있는 사이트. ’아이언맨‘의 첫 방송 이튿날이었던 9월 11일부터 독점 서비스를 시작해 중국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중이다.
특히, ‘아이언맨’은 이미 중국에 선 수출 돼 이목을 집중시켰던 바 있으며, 중국 내에서 인기 고공행진 중인 두 배우 이동욱(주홍빈 역)과 신세경(손세동 역)의 환상적인 시너지 역시 지금의 인기에 톡톡한 몫을 해내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주목케 하고 있다고.
‘아이언맨’ 관계자는 “중국에서 불고 있는 한국 드라마의 뜨거운 열풍에 ‘아이언맨’이 합류해 힘을 보태고 있다”며 “중국뿐만 아니라 더 많은 시청자들이 ‘아이언맨’을 보고 따듯한 감동과 마음의 힐링을 느낄 수 있다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7년 만에 재회한 홍빈(이동욱 분)과 태희(한은정 분)의 애틋한 대화가 그려져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행보를 걷게 될지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중국대륙을 달구는 핫한 드라마로 등극한 ‘아이언맨’은 매주 수·목 밤 9시 50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