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아시아권 각종 브랜드 광고 섭렵하며 '아시아의 남신'으로 우뚝

2014-11-01     서정복 기자

신한류스타로 떠오른 '아시아의 남신' 김우빈의 독보적인 행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중화권을 넘어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약, 의류부터 전자제품까지 각 분야 광고를 모두 섭렵하며 대체 불가능한 아시아 대표 배우로 우뚝 올라선 것. 

김우빈은 올 한해 한국에서의 수 많은 광고 러브콜을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은데 이어 중국, 홍콩 등 아시아를 넘어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 광고 모델까지 섭렵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국 <KFC> 광고 모델부터 중국 <쉐이싱침구>, 일본 화장품 브랜드 <화인> 중국 광고 모델, 이탈리아 화장품 브랜드 <보테가 베르데> 한국 모델, 베트남 <삼성전자>, 홍콩 <TAO-TI>, 홍콩 <켈빈클라인> 등 7개 브랜드의 대표 모델로 활약하며 아시아권 광고계 섭렵에 나서고 있다. 

특히 김우빈은 각 광고마다 특성에 맞는 색다른 이미지를 만들어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김우빈 특유의 다양한 표정과 순발력 넘치는 연기력으로 광고 브랜드 효과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이에 sidusHQ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중화권 내 김우빈의 인기는 여전히 뜨겁다. 현재 영화 촬영으로 인해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새로운 광고 러브콜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다양한 이미지를 가진 배우인만큼 다양한 제품들을 통해서 김우빈을 알릴 수 있는 기회들이 많아져서 기쁘다. 광고뿐만 아니라 현재 개봉을 앞둔 영화 <기술자들>과 막바지 촬영 중인 영화 <스물>에서도 180도 다른 모습들을 선보일 것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우빈은 현재 영화 <기술자들> 개봉에 앞서 특별하게 시청자들과 만난다. 오는 11월 3일 자정, 네이버 TV캐스트(http://tvcast.naver.com/dreamceo)를 통해 첫 방송되는 웹드라마 <연애세포>에서 ‘연애의 신’으로 출연해 세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신’의 모습으로 등장해 수 많은 여성 팬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