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영화 ‘평범한 커플’ 원유진 감독, 제9회 여주 남한강 영화제 “특별감독상” 수상

2023-06-20     김서연 기자

【엔디엔뉴스】김서연 기자 = 제12회 뉴욕시티인디펜던스국제영화제(이하 NYCIFF)에 비경쟁부분에 출품해 관심이 높아진 작은영화 “평범한 커플”(Ordinary Couple) 원유진 감독이 지난 6월17일 여주 솔밭정원에서 개최된 제9회 남한강영화제 2023에서 “특별감독상”을 받았다.​

영화 "평범한커플" 원유진 영화감독 " 특별상 수상 사진촬영 / 사진촬영 = 김인식 기자

‘평범한 커플’은 “장애와 외부의 편견을 이겨낸 사랑이야기, 우리 모두가 가슴 속 깊이 새겨주어야 할 메세지를 담고 있는 작품입니다. 제9회 남한강영화제2023에서 “특별감독상”을 받게돼 감사하며, 더욱 좋은 작품으로 관객에게 다가가겠다고 원유진 감독은 수상소감을 짧게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