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중국동포 민속문화 대축제 서울 여의도 한강에서 개최 한다.

2023-08-05     김서연 기자

【엔디엔뉴스】김서연 기자 = 중국동포연합중앙회에서 주최하고 각 동포단체가 주관하는 한중수교 31주년 기념 제8회 중국동포 민속문화 대축제가 오는 9월28일 목요일09시 추석 차례상제를 시작으로 서울 여의도 한강 서울색 공원에서 성대히 개최된다.

제7회 축제 기념촬영 / 사진제공 = 중국동포연합중앙회

오전 행사로는 민속놀이 경연대회(씨름,제기차기,널뛰기,투호,윷놀이)와 특별공연이 진행되며 오후1시에는 동포 각 단체 입장식에 이어예술 경연대회와 재한동포 노래자랑, 각 부분시상 및 페회식을 끝으로 행사을 맞치게 된다.

김미정 총회장과 문기주 대회장 취임식 진행하고 기념사진촬영 / 사진제공 = 중국동포연합중앙회

이번 행사는 1대 김성학 총회장에 이어 제2대 김미정 총회장과 대회장인 문기주 사단법인 태권도외교단 총재가 하나되어 더욱더 동포사회를 화합하고 단결하는 축제가 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미정 총회장은 7월 30일 중국 청도를 시작으로 10여개 지역의 동포 지도자분들을 찿아 뵙고 200만 동포사회가 함께 상생하는 길을 모색하며, 축제를 통홰 대한민국 국민과도 소통하고 한중 우호관계를 발전시키는 장으로 승화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