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한국 세계평화작가, '희망대한민국나눔강연회'

희망대한민국 영인본을 받기 위해 열광하는 광주시민들

2014-09-01     ·신환철 기자·

 

 

  세계평화홍보대사이자 UN인 인정한 세계적인 평화작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조선대 정책대학원 객원교수)가 4년의 걸쳐 대한민국헌법으로 완성한 희망대한민국 영인본을 받기위해 광주시청에서 진풍경이 벌어졌다.

 국민들의 희망과 희망대한민국을 위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광주지역회의가 주최하고, 세계평화사랑연맹이 주관하며, 명인치과병원이 후원한 '희망대한민국나눔강연회'가 27일 15시에 광주시청 3층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희망대한민국나눔강연회에서는 민주평통광주지역회의 나신영 부의장,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 광주광역시의회 조영표 의장를 비롯한 주요귀빈과 광주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행사에서 나눠준 희망대한민국 영인본의 원본작품은 한한국 작가가 2005부터 시작하여 4년의 걸쳐 2008년도에 완성했으며 대한민국 제헌헌법과 한글의 우수성과 역사성, 평화통일 염원의 시, 희망의 시를 수록하여 1cm 세필 붓글씨로 7m크기의 초대형 대작으로 완성했다.

 또한 희망대한민국 대작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체로 567돌 한글날행사 국민공모에 선정되어 광화문광장에 30M크기로 최장기간 설치전시 되었으며, G20국회의장회의특별전에도 국회마당에 초대형 크기로 전시되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민주평통 광주지역회의 나신영 부의장은 “대한민국 희망의 대표적인 작품 희망대한민국 대작을 통해서 정치, 경제, 문화, 사회전반에 걸쳐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평화로운 희망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출발의 기회로 삼고자 “UN이 인정한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를 초청”하여 희망강연과 희망대한민국 영인본을 광주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뜻 깊은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밝혔다.

 한한국 작가는 “정성이 담긴 나눔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며 감동과 희망을 줄 수 있다”며 “우리사회가 정말 어려운 시기인데 희망대한민국나눔강연회를 통해 광주시민들이 희망을 나누는 계기가 되고 이를 계기로 전국으로 확산되길 간절히 바란다”라고 강연했다.

 박수련 탈북강사는 “한한국 작가의 ‘우리는 하나’ 한반도 평화지도가 북한 묘향산 국제 친선 전람관에 전시된 것에 대해 감동을 전하며 역사에 길이 남을 일이다.” 라고 했다. “국제친선 전람관은 세계 각국의 정상들이 김일성, 김정일 위원장에게 선물한 기념품을 전시하는 곳 이라며 적국의 작가인 한한국 선생의 작품이 묘향산 국제친선전람관에 전시하고 있는 것에 대해 매우 놀랍다며 김정일 위원장이 한한국 작가의 작품을 받으며 평화통일을 한번쯤 생각 하지 않았을까” 라며 국제 친선 전람관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세계평화사랑연맹 강광민 사무총장은 “국민들이 가정적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특히 사회적으로 세월호 사건, 항공사고, 철도사고 등으로 어려운 시점에 국민들에게 희망을 나누고자 희망대한민국나눔강연회 개최하게 되었다고” 고 밝혔다.

 한한국 평화작가는 “20년째 평화와 화합, 평화통일, 희망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평화지도 대작들을 세계 최초로 창작해 UN본부 22국 대표부와 북한, 프랑스 등에 조건 없이 세계최다 기증 전달한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며, 대한민국나눔홍보대사와 세계평화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한국인이 기증과 나눔을 통해 평화운동을 국제사회에 알려 대한민국의 위상은 물론 세계평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2011년 한국을 빛낸 인물 10인에 선정된바 있으며 G20정상회의특별전, G20국회의장회의특별전 초대작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