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부경찰서, 설날 민생치안 확립 총력

2014-01-28     양화석 기자

▲ 윤동춘서장이 재래시장을 방문해 주민접촉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화성동부경찰서(서장 윤동춘)는 설 연휴 평온한 민생치안 확립을 위하여 체계적인 방범활동 및 주민밀착형 순찰 등 총력방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보다 안정된 치안 유지를 위해 범죄분석 및 주민의 의견을 치안행정에 접목하여 여성안심구역(원롬촌) 및 청소년우범지역, 범죄다발(우려)지역, 공·폐가 밀집지역 등을 취약지역으로 선정, 경력을 집중투입·방범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사람왕래가 많은 금융기관 및 재래시장 주변에 경력을 탄력적으로 배치하는 등 맞춤형 순찰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날치기·소매치기 등 예방을 위해 검문검색 및 홍보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윤동춘서장은 금융기관·재래시장 등에 배치된 현장근무자와 함께 지역상인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주민접촉 순찰활동 실시하고, 취약한 금융기관에 방문, 대표자와 범죄예방 대책 논의 및 한시적 경비원 배치 등 자위방범을 촉구하는 등 발로 뛰는 리더쉽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화성동부서는 직원들이 하나가되어 설 연휴기간 발생할수있는 강력사건 예방 및 안정된 지역치안 확립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즐거운 설 명절이 될수 있도록 "민생치안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