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방서, 청산면 대전리 00섬유공장 화재 발생!

2016-09-30     안홍필 기자
 

【기동취재본부=ndnnews】안홍필 기자 = 연천소방서는 지난 29일 오후 8시 47분 경 연천군 청산공단 내 섬유공장에 외국인 근로자의 최초 신고로 화재가 발생했다는 접수를 받아 출동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대응 1단계를 긴급 발령(비번자 비상소집, 북부본부와 인근관서 지원요청)하는 한편, 현장에 도착해 불길을 잡는데 총력을 기울여 오후 9시 54분 불길을 완전히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화재원인은 정밀조사 중에 있으며 재산피해는 5개동 중 3개동이 소실 약 3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