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대낮에 2인조 강도

목포 수퍼마켓 2인조 강도, 주인 노부부 사상

목포시 산정동 연동수퍼 오후 3시~4시사이 2인조 강도가 들어 노부부 이씨 남(73)는 중상, 임씨 여(68)는 숨졌다.

평상시는 사람들이 많이 오고가고 있었지만 휴일인 3일은 비가 내려 앉아서 놀고있는 사람들이 없었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끓긴 상태에서 강도 사건이 벌어졌다.

40~50대 2인조 강도가 들어와 샸다문을 내리고 금품을 요구하다  노부부를 흉기로 찔렀다.

슈퍼를 찾은 손님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에 옯겨졌으나, 부인 임씨는 숨지고 이씨는 중상을 입었다.

주차되어있던 차앞의 블랙박스, 인근 CCTV를 보고 범인들을 뒤쫒던중 광주에서 범인을 검거해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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