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KIPFA, 협회장 김진수)가 한 해 동안 미래 인터넷 기술개발, 인터넷을 통한 국민 편익향상 서비스 및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단체)들을 선정하는“인터넷에코어워드 2015” 시상식의 대상 수상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공식일정을 발표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넷에코어워드 2015는 인터넷혁신을 통한 사회공헌과 기여를 선보인 개인과 기업을대상으로 ‘비즈니스 혁신’, ‘상생 혁신’,‘서비스 혁신’, ‘공공서비스 혁신’,‘기술혁신’, ‘인터넷쇼핑 혁신’,‘사회공헌 혁신’, ‘인터넷표준 혁신’, ‘개인공로’등 9개 혁신부문에 거처 수상후보 등록과 평가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인터넷전문가들로 구성된 2,000여명의 평가위원단들이 온라인을 통해 객관적이고전문적인 평가를 통해 수상자가 선정되는만큼 인터넷에코어워드 수상의 권위와 공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교육, 의료, 자동차, 문화·예술 등 다양한 산업분야들이 인터넷서비스들과 융합되면서 사물인터넷(IoT),스마트정보통신(Smart ICT), 녹색성장(Green Growth)등을 구현하는 생태계가 급성장 중이며, 인터넷에코어워드는 이러한 생태계를 건강하고 풍요롭게 만들어가는 기업과 개인들의 활동을 평가해 수상자로 선정하게 된다.

인터넷에코어워드 유인호 위원장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해지고 있는 인터넷 산업의 경쟁이 생존경쟁이 아닌 개방과 공유를 통한 상생체계 협력을 강조하고 건강한 인터넷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우리사회의 기업과 단체, 그리고 전문가들을 응원하려 한다”는 소회를 밝혔다.

한편,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는 ‘인터넷에코어워드 후보등록 오픈기념 이벤트’로 오는 8월 31일까지 협회 단체정회원사 신규 가입시, 가입비를 특별할인하는 이벤트(http://goo.gl/YD5LQm)도 진행 중이다.

문의 : 인터넷에코어워드위원회 사무국(02-874-8648, donggreen@kipfa.or.kr)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The Korea Internet Professional Association, KIPFA)는 한국을 대표하는 인터넷 전문가들의 비영리단체이다. 인터넷전문가들의 정보 교환과 관련 지식의 교류를 활성화 하고, 인터넷 활용성과 신뢰도를 개선하여 인터넷 서비스를 향상하며, 인터넷의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공동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인터넷 전문인력의 재교육 및 인력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웹어워드 시상식의 국제화를 통한 우수 웹 서비스 발굴 등 인터넷전문가의 권익보호를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나가면서 한국 인터넷 서비스의 국가 경쟁력 강화 및 경제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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