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및 모바일 서비스 전문 기업 디큐네트웍스가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 지원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디큐네트웍스는 수년간 고객 관리, 소셜 커머스, 쇼핑몰, 채팅, 푸시, 게임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서비스하고 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업체의 앱 개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 이슈가 되는 O2O 기반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해서 수천만원 이상의 비용이 발생한다. 하지만 디큐네트웍스는 자체 솔루션을 이용하여 무료 또는 최소한의 실비로 앱 개발 지원을 해주고 있다. 이는 자금이 부족한 스타트업 기업들에게는 즐거운 소식이 될 것이다.

디큐네트웍스 관계자는 “스타트업 기업들을 대상으로 무료 또는 실비 수준으로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해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앞선 기술을 이용하여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앱 개발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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