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city=수도권] 황장하 기자=안산시 호남향우회(회장 김재열)은  안산시 팔도향우회연합회 회장으로 안산시호남향우회 김재열회장이 추대되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오전12시 모처 식당에서 안산시 팔도향우회연합회 각 지역 회장들이 오찬후 안산시 호남향우회 김재열회장을 안산시 팔도향우회연합회 회장으로 추대하며 지역사회를 섬기며 안산지역 발전을 위해 연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안산시 팔도향우회연합회는 호남(전라남도ㆍ전라북도), 영남(경상북도ㆍ경상남도), 강원도민회, 충북도민회, 충청향우회, 제주도민회 등으로 이루어진 강력한 지역연대 단체이다.

강원도민회 김귀자회장은 “팔도향우회 연합회를 본격적으로 함께 하게 되어서 매우기쁘다.지역사회을 잘 섬기고 계신 호남향우회 김재열회장이 팔도향우회연합회 회장으로 수락해주셔서 감사하다” 며 “지역사회와 연대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도록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안산시 팔도향우회연합회 회장으로 추대된 김재열회장은“ 존경하는 안산시 팔도향우회 각 지역 회장들이 저를 안산시 팔도향우회연합회 회장으로 추대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안산시 팔도향우회연합회와 함께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안산발전에 헌신적인 공헌을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안산시 팔도향우회연합회 신임 김재열회장이 이끌고 있는 안산시 호남향우회는 현재 44년의 역사를 쓰고 있고,74만 안산인구중 30만 호남인의 인구를 차지할 만큼 지역적으로 거대조직이며 43개 시군지회 구성과 “아름다운 나눔재단”을 통해 지역 사회의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