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피해에 신속대응, 국민생활에 지장을 주는 현장민원 신속처리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관내(영덕·영양·청송군, 포항·경주·영천시 일원) 산림민원 해소 및 재해예방을 위한 숲가꾸기패트롤을 2월 12일 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패트롤은 국민 생활에 피해를 주는 현장민원을 조기에 처리하고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임업훈련기관에서 임업기술교육을 이수하고 기계톱 등 임업장비 활용이 가능한 숙련기능인 5명으로 구성되었다.

숲가꾸기패트롤은 지난 ’19년도에 농업생산에 지장을 주거나 바람에 의해 넘어져 주택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임목 526 그루를 제거 하는 등 생활민원 52건을 처리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 숲가꾸기패트롤을 통해 산림관련 주민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며, 더 나은 산림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림피해에 신속대응, 국민생활에 지장을 주는 현장민원 신속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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