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농단을 밝힌다 사법개혁에 앞장선다 - 이탄희 전 판사 민주당 입당

2020년 1월 19일 국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10번째 영입인재 이탄희 변호사 입당식이 진행되었다.

이탄희 전 판사는 사법농단을 최초로 폭로한 판사로 유명하다.

그러기에 정치권에 뜨거운 러브콜을 받게 되었고 이탄희 전 판사에게 영입을 제안하고 영입을 이끈 곳은 더불어민주당이 되었다.

이탄희 전 판사는 더불어 민주당 지도부와 대화를 통해서 사법개혁의지를 확인하고 입당제의를 수락했다고 입당식에서 밝혔다.

이번 이탄희 전 판사 입당식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성환 비서실장, 윤호중 사무총장과 김종민 그리고 김영주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영입된 9명의 인재와 당원 500명이 함께 참여하여서 1부는 이탄희 전 판사 입당식 그리고 2부는 좋은사람 좋은정치라는 주제로

영입인재와 당원들과의 대화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입당식을 통하여 이탄희 전 판사는 자신이 국회의원이 된다면 법관탄핵과 국민사법개혁위원회를 설치하여서 사법개혁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환영사에서 이탄희 전 판사 같이 국민을 위한 사법정의를 만들어 나아가시는 분을 모시게 되어서 매우기쁘다.

공판중심사법부를 위해서는 공정한  법원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이탄희 전 판사가 사법개혁을 함에 있어서 그 일을 잘할수 있는 분이기에

21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하고자 하는 사법개혁에 큰 역할을 담당해 주시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후 윤호중 사무총장 당빼지 전달식과 김종민의원 목도리 전달식 그리고 김영주 의원의 꽃다발 전달식으로 입당식은 마무리가 되었다.

이탄희 전 판사가 말하는 사법개혁 특히 법원개혁의 힘은 국민에게서 나온다는 말이 인상이 깊었다.

사법부가 지금까지 사법부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국민중심의 사법부로 거듭나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통하여

사법개혁을 완성하는 일이 21대 국회에서 무엇보다 중요하고 그것을 위해서 정치에 입문했다는 이탄희 전 판사

이제 정치인 이탄희가 어떤 길을 걸어가는지 국민들은 지켜 볼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 이탄희 전 판사 소개영상
이탄희 전 판사 영입을 환영해 주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이탄희 전 판사에게 빼지를 전달해 준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이탄희 전 판사에게 목도리를 전달해 주고 있는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는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좋은사람, 좋은정치 영입인재들과 함께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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