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이 기대되는 노원구에 새로운 청소년 공간이 오픈하게 되었다.

청소년의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 공간이 노원구 상계3.4동 주민센터 3층에 자리 잡게 되었다.

노원구 3.4동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에게 청소년들이 모이고 같이 이야기하고 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게 되었다.

상계 3.4동 청소년 아지트 공간은 기존의 독서실을 리모델링하여서 청소년들 공간으로 만들었다.

이번 청소년 아지트 오픈식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비롯하여 채유미 노원병 서울시의원 등 상계 3.4동 구의원들과 지역위원회 분들과

청소년들 그리고 학부모님들이 참석하여서 상계 3.4동 청소년 아지트 오픈을 축하해 주었다.

오픈식은 내빈소개와 경과보고 시간을 가지고 구청장 축사와 시의원 구의원 축사 그리고 청소년의 마음을 여는 열쇠 전달식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경과보고에서 눈에 띈 점은 청소년의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 공간이라는 개념이었다.
리모델링 단계에서부터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여서 청소년 공간을 만드는데 의견을 개진하고 함께 했다는 것이다.
청소년들이 자신들에게 필요한 공간을 알기에 의견을 개진하면 그 부분에 대한 토론과정을 통하여서
직접 상계 3.4동 청소년 아지트 공간에 반영을 했다는 것이다.

이후 시간에 오승록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상계 3.4동 청소년 아지트 오픈을 축하한다고 말하면서
노원구에 더 많은 청소년 놀이 공간을 만들었고, 더 만들겠다는 비전을 말했다.

이번 상계 3.4동 청소년 아지트가 만들어질 수 있게 서울시 지원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던
채유미 노원병 서울시의회의 원은 무엇보다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이 만들어진 것이 기쁘고
1년 후에 이곳에서 상계 3.4동 청소년들이 축하 공연이 이루어지는 청소년들 공간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했다.

미지막으로 오승록 구청장과 시의원 그리고 구의원들이 청소년의 마음을 여는 열쇠를 상계 3.4동 청소년들에게 전달하는
전달식을 끝으로 상계 3.4동 청소년 아지트 오픈식은 마무리되었다.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여서 만들어진 상계 3.4동 청소년 아지트가
청소년에 의해서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으로 발전하기를 오픈식에 참여한 모든 내빈과 학부모들은 바라고 있다.

상계 3.4동 청소년들은 이제 청소년 아지트라는 공간에서 함께 모여서 이야기하고, 놀면서
학업에 쌓인 스트레스도 풀고 지역 청소년들과 친교의 시간과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상계 3.4동 청소년 아지트는 평일은 오후 3시~8시 30분, 토요일은 오전 11시~오후 5시, 그리고 방학 중에는 오전 11시~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