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04일 **신문은 “‘7%할인’ 내건 제로페이 살아날까… 서울 지역화폐 2000억 발행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시는 "서울시에서는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 내 소비촉진을 위해 해당 자치구 내에서만 사용 가능한 제로페이 기반 지역화폐 발행을 추진 중이며, 가맹확보 등을 위한 행정력 절감 및 부정유통 단속 용이 등 많은 장점이 있는 모바일 형태의 발행을 우선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또, 서울시는 "‘서울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2020년 예산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되면 세부계획을 세워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서울시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