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05일 **데이는 “서울시는 신정차량기지 이전을 두고 지난해 한 엔지니어링 업체에 타당성 조사 용역을 맡겼다. 용역결과는 6일 나올 예정이지만, 신정차량기지를 옮기지 않기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는 보도를 했다.
이에, 서울시는 "「광역철도(원종~홍대선) 차량기지 확보 및 이와 연계한 신정차량기지 이전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 중이며 신정차량기지 이전을 주요 과업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신정차량기지 이전은 경제성, 주민수용성, 관련 지자체 협의 등 종합적검토를 거쳐 최종 결정될 사항으로 아직 확정된 사항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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