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정시전형 대입 상담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12월 5일부터 20일까지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강동구 구천면로 395, 명일동)에서 ‘2020학년도 정시전형 대입 상담실’을 운영한다.

올해 실시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상대적으로 체감 난이도가 높다”라고 평가받고 있다. 이에 구는 이번 대입상담실을 통해 지역 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한 입시정보와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종합적이고 실질적인 대입전략 수립을 도울 예정이다.

대입상담은 12월 5일부터 20일까지 14일간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운영된다. 상담 수요 증가와 수험생 편의를 고려해 평일(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수능 실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진학지도교사 등 교육전문가와 1:1로 진행되는 밀도 높은 상담과 전문 대입상담 프로그램을 활용한 정확한 입시정보 제공은 수험생들의 성공적인 대입 맞춤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등 입시환경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이번 대입상담실이 수험생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0학년도 정시전형 대입상담실에 대한 문의는 강동구청 교육청소년과(02-3425-521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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