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29일 **경제는 “공급 막은 ‘박원순 8년’ … 서울 아파트 매년 6천가구씩 덜 지었다”는 보도를 했다.

이에 서울시는 "박시장 취임 전후 7년간 준공 물량을 비교한 것이나 아파트 공사기간이 평균 2년 이상 걸리는 것을 고려할 때 2012년 준공 물량부터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으며, 2014년 이후 준공 물량이 박원순 시장 정책으로 공급된 물량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취임 직후인 2012년 전후를 기준으로 비교하려면 준공 물량이 아닌 인허가 물량으로 비교하는 것이 적절하며, 박시장 취임 후 7년(’12~18년) 신규 아파트 인허가 물량은 연평균 41,646호로 취임 전 7년(‘05~‘11년) 연평균 38,786호에 비해 약 3천 호를 상회하는 수준이다"고 해명했다.

또한, "’14년 이후 신규 아파트 공급(준공) 물량은 평균 33,807호(‘14~‘18년)로, ’14년 이전 평균 29,601호(‘09~‘13년)에 비해 신규 아파트가 연간 4천 호 이상 추가로 공급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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