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가경쟁력대상' 제조부문 최우수상 수상

피규어 전문 개발 및 제작 업체 ㈜블리츠웨이(대표 배성웅)가 국가경쟁력혁신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와 소비자평가가 공동 주관하는 “2019년 제2회 국가경쟁력대상” 제조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니아적 요소가 강한 피규어 시장의 변화를 이끄는 우수한 사례로서, 내부적으로 보유한 경험과 인력이 국가경쟁력 제고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어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게 되었다.

 

㈜블리츠웨이는 2010년 설립한 국내 유일의 피규어 전문 개발, 제작 회사로 10년간의 기술개발 및 세계 시장 개척 경험을 바탕으로 영화, 배우, 아티스트 등의 실사 피규어, 애니메이션에 바탕을 둔 로봇 피규어를 고품질로 제작하는 업체로서 한국보다 해외에 더 잘 알려진 회사이다.

 

Gentlemen Prefer Blondes, The Godfather, Ghostbusters, 1984 : ECTO-1, Terminator 2 : Endoskeleton Arm , Basic Instinct, Astro Boy : Atom, Roman Holiday

컨텐츠 산업 및 키덜트 산업의 급속한 성장에 힘입어 다양한 컨텐츠와 조형예술을 접목시킨 피규어 산업분야도 미국, 중국, 일본, 한국 등을 중심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블리츠웨이는 세계 최고 수준의 국내 조형작가들의 영입 및 협업을 통하여 세계에서 그 기술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브랜드로 발돋움 하였으며, 실사, 로봇, 아트토이 등 다양한 피규어 제품을 개발 생산 할 능력을 보유 하고 있어 향후 국가 경쟁력 발전과 수출 증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Astronaut(우주인), Ghostbusters,1984:ECTO-1(영화에 등장한 차량) 등 그동안의 인물위주의 피규어 시장에서 벗어난 새로운 영역의 피규어를 출시하였고, Endoskeleton Arm(가동형 피규어), Atom (불빛 등 전기부품을 포함한 피규어) 등 가동형, 전기작동형 제품을 개발하여 출시 예정에 있다. 이와 같은 제품은 지금까지 피규어 시장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새로운 분야로서 블리츠웨이만의 신시장 개척을 위한 노력을 계속 하고 있다.

 

㈜블리츠웨이의 배성웅 대표이사는 이번 국가경쟁력 대상 수상에 대해 “국내에는 아직 산업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피규어 산업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우수한 국내 인력에 대한 고용을 창출하고, 현재 세계시장을 무대로 발전한 국내 연예·콘텐츠 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시장을 선점함으로써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어드버토리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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