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일중과 가수 경리가 tvN D ‘최강진료소’ MC로 확정됐다. ‘최강진료소’는 오늘(10일) 밤 9시 첫 방송을 앞두고 MC인 김일중, 경리를 비롯한 출연자 개그맨 김용명, 박영재, 의사 최두영, 한의사 강주안을 공개했다. 

‘최강진료소’는 전 국민 힐링 예능을 표방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메디컬 로드 버라이어티로, 두 MC를 필두로 한 진료소 크루들은 대한민국 곳곳을 누비며 일반 시민들을 만나 그들의 사연을 듣고 속병을 해결해 줄 예정이다. 

특히 ‘최강진료소’는 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신선한 조합의 캐스팅만으로도 화제와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평소 스마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아온 김일중은 의외의 허당끼와 친근한 모습을, 섹시한 비주얼과 매력으로 사랑받아온 경리는 의외의 털털함과 가식 없는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늘 첫 방송을 앞둔 최강진료소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tvN D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속병 혹은 사연을 가진 전 국민이라면 누구나 진료소에 방문해 이들에게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