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구름잡기 그만…현직자가 알려주는 취업 멘토링 운영
뜬구름잡기 그만…현직자가 알려주는 취업 멘토링 운영
  • 이재우 기자
  • 승인 2019.09.11 0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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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오는 12월까지 다양한 분야 직장인과 청년 취업준비생이 함께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취업을 상담하는 ‘현직자와 함께하는 잡 멘토링’을 무중력지대-영등포(당산로 235)에서 운영한다. 구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기업 현직자와 멘토-멘티를 이뤄 상호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취업 역량을 탄탄히 다지고자 하는 것이다.

프로그램은 △현직자 직무 멘토링 △기업․직무 전문 상담 △멘토링 데이 등 세 종류로 나뉜다. 4개월 간 총 9회 과정으로, 참여 희망자는 수강하고 싶은 회차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먼저 ‘현직자 직무 멘토링’은 멘토 1명과 멘티 10명이 매칭돼 기업 및 직무 이해를 돕는 자리다. 참여자들은 질문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멘토의 이야기로 직무에 대해 한층 더 심도 있는 이해를 돕는다. 각기 다른 분야의 현직자 멘토들이 멘티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일자리카페에서 취업준비생이 현직자에게 1:1 직무 상담을 받고 있다.
일자리카페에서 취업준비생이 현직자에게 1:1 직무 상담을 받고 있다.

‘기업․직무 분석 전문상담’에서는 현직자가 취준생과 1:1 맞춤형 취업 상담을 진행한다. 멘토는 멘티의 희망 직무 보고서, 자기소개서 등을 보고 구체적인 피드백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참여자는 본인의 개선점을 체크하고, 자신에게 맞는 직무를 확인해볼 수 있다. 회차별 선착순 4명을 모집한다.

‘멘토링 데이’는 멘토 3명과 멘티 30명이 한 자리에 모여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정보를 교환하는 자리다. 참가자들은 이곳에서 취업 관련 이야기를 나누고, 상호 유대관계를 형성하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현직자와 함께하는 잡 멘토링’은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회적경제과 전화(2670-1666) 또는 온라인(www.itdaa.net)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매월 말 접수하므로 일정에 맞춰 신청하면 된다.

일자리카페에서 청년들이 현직자에게 이야기를 듣고 있다.
일자리카페에서 청년들이 현직자에게 이야기를 듣고 있다.

우선 9월은은 마케팅, 공사․공기업, 영업(관리) 분야 현직자가 취업을 돕는다. 일정은 서비스 기획 분야 현직자 직무 멘토링(9월 17일 오후 7시), 공사․공기업 분야 현직자 직무 멘토링(9월 19일 오후 7시), 영업 분야 기업․직무분석 상담(9월 26일 오후 4시)이다. 궁금한 사항은 사회적경제과 전화(2670-1666)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시간표는 구 홈페이지(www.ydp.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잡 멘토링 프로그램은 청년 구직자들이 현직 선배를 만나 이야기 나누고 도움 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 다양한 청년 사업과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그들의 열정과 희망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재우 기자  seoulcity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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