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창원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인터뷰] 김창원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 신환철 기자
  • 승인 2019.08.1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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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과 생활스포츠로 행복한 서울시민 삶 이끌어
관광약자 및 관광환경개선 위한 무장애관광 활성화 위해 노력 


먼저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서울시민이 문화예술을 누리고 마음껏 창작하는 문화예술 도시, 세계인이 찾아오는 매력 있는 관광 도시, 스포츠로 건강하고 활기찬 도시서울을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상임위원회입니다. 서울시 문화본부, 관광체육국과 교통방송(tbs), 서울역사박물관, 시립미술관, 세종문화회관, 서울문화재단, 서울시립교향악단 등 시민들에게 친숙한 기관들의 조타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으로서의 지난 1년을 어떻게 보내셨고,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입니까? 

지난 9대 전반기에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활동을 하다가 후반기는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을 했습니다. 2년 만에 다시 돌아와 보니 그동안 놓치고 있던 부분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문화·관광 복지에 대한 정책적인 고민입니다. 노인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문화향유권을 확대하는 문제, 그들에게 관광을 통해 삶의 여유를 찾아주는 문제 등이 복지차원의 접근인지, 문화관광 산업 차원의 접근인지 경계가 모호했습니다. 생활체육의 보편화로 건강관리를 유도하여 사후약방문식 복지가 일어나지 않게 해야겠다는 고민도 빼놓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한 고민에서 시작되어 지난 1년 동안 가장 신경을 많이 쓴 부분 중 하나로 무장애 관광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장애인, 노약자 등 관광약자 뿐만 아니라 영유아동반가족은 물론 일반인도 편한 관광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토론회, 간담회, 사업 예산의 확대 등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올해 종로에 무장애관광센터(서울다누림관광센터)가 개관되었는데, 그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지만 단순히 무장애관광 안내에 그치지 않고 관광약자를 위한 물리적 환경 접근 개선, 교통편의 개선, 인식 개선 등 관광산업의 규모를 확대하고 관광선진국으로 가는 기반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제286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김창원 위원장

서울시의 문화예술분야 예산이 다른 지역에 비해 낮다는 점이 지적됐는데, 이 부분은 개선이 됐는지 궁금합니다. 

서울시의 예산규모는 다른 지자체에 비해 월등히 크기 때문에 비율 비교만으로 투자의 여부를 측정하기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2019년 현재 국가 총 예산 중 문화분야에 투입되는 재원 배분은 총 7.2% 규모이고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는 반면, 서울시 문화분야의 예산은 2016년 문화본부에서 수립한 <비전 2030, 문화시민도시 서울>에 따라 2030년까지 문화예산을 서울시 전체예산 대비 3%(1조원)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한 도시의 문화 수준은 시민의 삶의 질을 대표하는 지표이므로 서울시의회는 서울시 문화본부의 계획에 공감을 넘어 더 많은 재원확보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고, 문화시설과 같은 하드웨어보다는 문화정책과 관련한 소프트웨어에 더 많은 재원이 투자되어 서울시 문화분야의 기틀을 다지는데 주력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서울시 내 지역 간 문화시설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요.

서울시의 대표적인 문화시설은 대부분 도심권과 강남권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세종문화회관과 예술의 전당이 대표적인 이 지역의 문화시설이고, 민간부문의 공연장 또한 이 지역에 집중적으로 건립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서울시의회는 서울시민의 문화향유권 확대를 위해서는 문화시설에 대한 접근권이 확대되어야 한다는 것에 공감하고 있고, 그렇기에 지역별, 권역별 문화시설을 추진하도록 서울시에 제언하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도서관이 권역별 도서관 5개를 건립하기로 계획을 세우고 추진되고 있으며, 문화공간인 시민청도 권역별 시민청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동·청소년 예술교육센터와 생활문화지원시설 등이 지역별로 생길 예정이어서 구체적인 노력도 기울이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시는 정부 기조에 따라 ‘균형발전특별회계’를 새로 만들고 금번 추가경정예산안에서 문화시설 건립 관련 예산을 이 회계로 이관했습니다. 이는 향후 문화시설 건립이 지역 균형발전 정책과 연동되어 체계적이고도 고르게 추진될 것임을 시사한다고 생각합니다. 향후에도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문화시설 균형발전에 애쓸 것입니다.

 

서울시 마을미디어 정책토론회

최근 서울시가 ‘서울시 축제위원회’를 설치 및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서울거리예술축제, 서울빛초롱축제, 한강몽땅 등 시민들이 즐거워할만한 축제를 만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서울시가 세계 도시 중 규모가 큰 메가시티임에도 불구하고, 브라질의 삼바축제, 스페인의 라 토마티네 축제, 프랑스 혁명 기념축제 등 세계인들에게 인지도 있는 대표 축제는 전무하고, 예산만 쏟아 붓고 사라지는 축제들도 많습니다. 한 해 동안 자치구와 민간 축제까지 합치면 서울시 문화본부에서 예산을 보내는 축제는 300건이 넘지만 시민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는 체감은 굉장히 낮은 수준입니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서울시의 축제에 쓰이는 현재 예산을 집중과 선택에 의해 세계적인 축제를 양성하고 수준을 높이고자 서울시 축제위원회를 구성하는 것입니다. 새로 생겨나는 위원회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서울시의 축제를 진단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언하는 것은 물론, 메가시티 서울이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도시로 거듭나도록 이를 활성화 할 수 있는 축제 아이템을 발굴하는 것도 논의하게 될 것입니다.

 

10월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전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기대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1920년 전조선 야구대회로 시작된 전국체전이 제100회를 맞이하여 본고장인 서울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역사적이고 상징적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1986년 두 번째 개최 이후 33년 만에 서울 개최로 스포츠 도시 서울의 위상을 높이고 서울시민의 응집력을 대내외에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남북 화해분위기 속에 남북 평화와 화합의 체전으로 평화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고 세계 도시들을 초청하여 글로벌 도시 서울을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됩니다. 무엇보다도 엘리트체육의 발전과 생활체육의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여 모두가 즐기는 전국체전이 되길 기대합니다.   

 

생활체육을 보다 더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에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주52시간 근무와 건강에 대한 관심, 세계적인 무대를 휩쓰는 글로벌 스포츠 스타의 등장으로 체육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엘리트체육 영역과 다르게 생활체육은 나이, 성별, 지역, 경제적 능력, 신체조건 등으로 차별받지 않고 누구든지 보편적으로 즐기고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서울시가 자치구별로 체육시설 건립을 위해 애쓰고 있지만 여전히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소외된 지역이 많습니다. 재정자립도가 높기 때문에 시에서 역차별을 받는 자치구도 있는데 앞으로 이런 보이지 않는 차별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설 건립에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공스포츠 클럽을 활성화하고 자치구별로 가장 큰 난제인 체육시설 확충에 대한 정책이 계속되는 만큼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이라 기대됩니다. 

 

잠실야구장 현장방문

서울관광재단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해외관광객 유치에 노력하고 있는데, 어느 정도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까?  

여름시즌에 소개할만한 대표적인 이벤트로 ‘서울 썸머세일’이 있습니다. 2012년부터 시작된 이벤트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문화시설, 의료관광, 백화점, 면세점, 대형마트, 화장품 등 참여업체에서 대규모로 가격할인을 하고 이벤트 참여를 유도하여 단체관광객과 개별관광객을 모두 유인하려는 정책입니다. 영세상인 및 중소상공인 참여업체를 확대하고 내수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사전 홍보 마케팅을 통해 한국 도착 전 서울이라는 도시의 인지도를 높이고 서울 방문에 대한 만족도도 높아지고 있어 명실공히 해외관광객 유치 이벤트로 자리 잡았습니다. 서울시 축제나 K-pop 콘서트 등 대형행사와 연계하여 한류문화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제고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상품 세일을 통해 관광업계와 쇼핑업계의 활력을 불어 넣는 것에 그치지 않고 문화서울을 알리는 좋은 이벤트라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글로벌 마케팅 사업은 작년까지 서울시에서 수행해오다가 금년부터 서울관광재단의 고유사업으로 이관되었습니다. 서울관광재단은 관광마케팅주식회사를 모체로 설립된 재단인 만큼 마케팅 분야에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대형기획사와 함께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관련 노하우를 축적하여 한류스타 의존도는 낮추고 서울의 관광 콘텐츠 자체가 마케팅의 핵심 콘텐츠가 되는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서울디자인재단이 올해로 출범 10년을 맞이했습니다. 재단의 지난 10년간의 활동을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요. 

서울디자인재단은 지난 10년간 시민들이 디자인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살고 삶의 행복을 느끼게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서울디자인재단은 ‘서울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디자인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디자인산업상생기반 마련, 미래선도 디자인 지원 등을 해왔습니다. 또한 서울패션위크와 서울디자인위크,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등을 통해 서울디자인재단은 디자인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왔습니다. 앞으로 ‘스마트 유니버설 디자인랩’을 통해 모두를 위한 디자인이 있는 삶을 만들고, ‘DDP 디자인페어’를 통해 동대문 지역의 소상공인을 지원해 디자인으로 인한 상생을 도모하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올해 12월 개관 예정인 ‘서울디자인창업센터’를 통해 디자인산업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창원 위원장이 국악발전 및 공연활성화 정책토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tbs교통방송이 연내 법인으로 출범할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향후 tbs에 어떤 역할을 기대하십니까?  

다섯 가지 관점에서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첫째, 독립성 확보입니다. 市 사업소(행정기관)로 인사・조직・예산상 경직성으로 인한 한계에서 탈피해 변화된 미디어 환경에 적극대응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또한 국정감사 등에서 제기된 교통방송에 대한 외부 간섭 우려를 불식하고 독립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 상업광고 유치입니다. 종전에는 독립법인이 아닌 市 사업소로서 예산지원이 이루어져 상업광고가 허용되지 않는 논리로 작용되었으나 재단전환 이후는 독립성 확보를 위해서라도 재정자립도 향상이 필요하므로 방송통신위원회 변경허가 시 상업광고 승인을 강력히 요청하여 시민의 세금 투입을 줄일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셋째, TV채널 대중화입니다. 현재 교통방송의 케이블TV, IPTV채널은 접근이 어려운 뒷번호를 부여받고 고급형 패키지에 편성되어 있어 시민의 인지도가 낮았습니다. 재단전환 이후 유료방송의 지역성 반영 의무를 강화함으로써 지금보다 접근이 쉬운 번호대로 편성될 수 있도록 관련 법안의 개정을 요구하고, 유료방송사업자와의 협의 및 공익 채널 지정과 같은 다양한 방안을 통해 조례에 명시된 것처럼 ‘시민의 동등한 정보접근권’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넷째, 외국인 전용 앱 개발로 관광산업에 기여할 것입니다. 교통방송 eFM은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통해 다문화 사회 조성에 기여하는 것 뿐 아니라 글로벌 관광도시 서울을 방문할 외국인을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통하여 인천공항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설치할 수 있는 서울의 외국인 전용 앱이 되도록 홍보하여 외국인들이 한국을 접하고 관광도시인 서울 방문으로 이어지는 선순환구조를 마련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공공성 강화입니다. 사회 현안에 대한 충실한 정보와 공정한 분석을 통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는 등 시민공론의 장 역할을 강화하여 지속적인 공영방송 콘텐츠 제공과 시민참여형 공영방송을 실현시킬 것으로 기대하며, 그간 부재했던 25개 자치구를 포함한 서울시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공영방송 역할을 적극 수행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최근 발의하신 「서울특별시 마이스(MICE)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마이스산업 육성을 위한 조례안이 타 시도에 비해 늦은 감이 있습니다. 동 조례안이 제정되기 이전에도 서울특별시 국제회의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를 통해 지원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융·복합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마이스산업 유치 촉진과 개최 지원이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별히 주목해야할 것은 서울소재 컨벤션센터, 호텔, 국제회의기획자, 여행사 등 마이스업계 분야 300여개 사(社)로 구성된 서울 마이스얼라이언스 지원의 입법적 근거를 마련한 점입니다. 이를 통해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산업을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마이스기업 중 영세하거나 스타트업 형태의 소규모 업체들이 인사, 노무 회계, 세무, 경영, 법무 등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매우 현실적인 지원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무엇보다도 늘 마이스산업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보면 빠질 수 없는 것이 인프라 구축입니다. 대형 마이스 행사를 위한 시설이 부족한 상태에서 현재 활용 가능한 인프라에 대한 사용 접근성을 높이고 서울을 대표하는 마이스 시설 확충을 위한 강력한 행정력이 발휘되길 기대합니다. 

 

김창원 위원장(좌측 다섯번째)이 동숭아트센터 현장방문 후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지역구인 도봉구의 현안은 무엇입니까?  

도봉구는 실질적으로 구민이 활용할 수 있는 공공체육시설이 부족한 편입니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공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2024년 총 사업비 4000억원 규모로 확충되는 서울아레나는 창동역 인근 시유지에 최대 2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최초의 콘서트 전문공연장으로 생길 예정인데, 잘 지어진 공연장으로 지역구의 경제도 활성화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으로 공연장을 채울 문화 콘텐츠에 대한 고민도 있습니다. 서울시 산하 문화기관들과의 협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도봉구는 산과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는 자연친화적인 구이자, 문화시설까지 겸비하여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반면 고도제한으로 인해 지역상권이 낙후되어 있어 이 문제에 대한 해결을 위한 고민이 많습니다. 

 

2019년도 하반기에 반드시 추진하고 싶으신 일은?  

문화예술 분야 일자리 창출입니다. 문화예술은 청년실업 해소와 고학력 예술인력의 취업기회 확대 등 새로운 성장동력 분야가 될 수 있는 요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문화예술시장은 아직 형성단계로 체계적 산업화를 통하여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수요자를 전문적으로 매개하여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는 전문 에이전시 등 유통·매개분야의 육성이 필요합니다. ‘문화예술 일자리 페어’를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산업군에 속하는 사람들이 정보를 공유하는 장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서울시민 여러분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시민이 행복해지려면 우리 서울의 경제가 좋아져서 일자리가 늘어나고 소득도 증가하고 복지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어야 하겠지만,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의 최종적인 척도는 문화예술을 얼마나 누릴 수 있는가, 생활스포츠를 통해 얼마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가에 있다고 봅니다. 또 개인의 행복과 삶의 질이 사회 발전의 주요 기준으로 부각되고 있기도 합니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시민 여러분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환철 기자  bodo@nd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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