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8월08일 **S에 따르면 “비전문가 시민들의 공식 모임은 1년 동안 단 3차례”(지난 2월 SBS 단독 보도에 2차례뿐이었다고 지적한 뒤에도 단 한차례 더 열렸다)라는 보도를 했다. 

이에 서울시는 새로운 광화문 광장 조성에 대한 공론화를 위해 지난해 7월 시민대표와 전문가 150명(시민 100, 도시공간, 건축·조경, 시민소통, 도시재생 등 각 분야 전문가 50)으로 구성된 광화문시민위원회를 발족했으며 워크숍, 총회, 역사·인문학 강좌, (대학생)서포터즈 모임, 전문위원과 시민참여단이 함께하는 상임위원회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 광화문시민위원회 발족 후 시민참여단 모임은 총 17회(’18.7.~’19.8.) 개최했으며 광화문광장 사업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지역 주민과도 주기적인 소통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홈페이지를 ’19. 8월말 리뉴얼하여 시민들과 소통을 더욱 활발히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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