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프로젝트는 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하는 '2019 한중경제협력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한중경제협력상은 한중 양국 간 경제발전을 위해 혁신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개인 및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칼라프로젝트는 ‘오색중국어’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개발해 특허까지 받은 중국어 학습법으로 중국어 교육과 학습을 위한 서비스를 개발하였으며 올해 6월에 중국어 교육 서비스 앱과 교재 런칭을 앞두고 있다.

중국어를 배우는데 있어 어려운 성조 때문에 중도 포기하기는 경우가 많은데, 오색중국어는 여기에 관심을 갖고 오랜 연구 끝에 성조에 컬러를 입히는 즉각적인 방법을 개발하였다. 이 오색학습법은 중국어 성조를 학습하는데 기억력과 정확도를 향상시키는데 성공하였고 120시간 회화프로그램을 20시간으로 단축시키는 뛰어난 효과를 보였다.

 

 

성조 칼라 표기법은 컬러배스효과에 기반한 것으로 성조에 색깔을 입히고 스토리텔링을 통해 직관적으로 칼라성조를 읽을 수 있도록 한 방법이다. 오색중국어는 교육부분 5개의 특허와 2018 KDB산업은행 스타트업 프로그램 우수상, 2018 용산구청장 표창장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을 받으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올해 출시를 앞둔 오색중국어 앱은 어려운 중국어 성조를 다섯 가지 색으로 배울 수 있는 10분 동영상 강의 서비스로 바쁜 현대인들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또한 팝업 퀴즈와 반복 학습을 제공하여 학습자의 실력을 향상시킨다. 뿐만 아니라 21일 동안 매일 강의를 듣고 미션을 수행하면 수강료를 환급해주는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오색중국어는 최근 색성조 학습법이 아이들이 언어를 더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다고 판단하여 한글-한자-중국어를 한번에 배울 수 있는 한자카드 ‘땅콩카드’를 출시해 1300% 펀딩에 성공했다.

오색학습법을 통해 ‘중국어 공부가 쉽고 재미있다’라는 공감대를 전달을 위해 서비스를 개발하는 오색중국어는 앞으로 한국을 넘어 글로벌시장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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