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유미 시의원

  서울특별시의회 채유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5)은 지난 7월 10일(수) 저녁 상계5동 행복발전소에서 열린“노원예산학교’19” 회의에 참석하여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노원예산학교는 노원시민정치연대 등 지역의 시민단체들이 연대하여 만든 예산학교이다. 노원지역주민들이 모여 강의를 통해 예산이 어떤 과정으로 편성되는지, 중기재정계획은 어떤 지표로 작성되는지 등 예산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날 회의에 참석한 채유미 의원은 주민이 주는 예산상이라는 주제로 2018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토대로 우수 사업에 대한 평가와 예산 참여의 방법, 시의원으로서의 예산 확보의 경험에서 느낀 점 등을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유미 의원은“지역주민들이 지역구 예산에 대해 이렇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전혀 예상치 못했다”며, “주민참여예산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주민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채 의원은“시의원으로서 예산에 대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는 책임감을 느끼며, 노원구 주민참여예산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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