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시의원들과 함께하고 있는 ‘이정인 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5)’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정인 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5)은 7월 11일(목) 서울특별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96회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한 어린이시의원들을 환영하고 격려했다.

이날 청소년 의회교실에는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학생 95명이 참석하여 의장을 선출하고, 조례안에 대해 찬반토론과 전자투표로 의안을 처리하는 등 어린이시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경험했다.

이정인 의원은 지역구인 송파구5(오금동, 가락본동, 가락2동, 문정1동)관내 7개 초등학교에서 온 박상준·안서희(가동초), 김현건·이재원(가주초), 김유은(개롱초), 김태용(거여초), 장수연·전승윤(문정초), 이동건·황준하(신가초), 한승우(오금초) 총 11명의 어린이시의원들을 일일이 호명하며 환영했다.

이 의원은 “의회는 민주적인 절차와 과정을 중요시 하는 곳으로, 오늘 어린이시의원으로서의 경험이 앞으로 현명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데 중요한 밑거름과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민주주의 사회에서 의사결정을 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을 경험한 만큼, 각자의 학교 또는 지역 공동체에서도 이를 적용하고 체득화해 간다면, 여러분들은 민주시민이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환영인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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