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각에서는 최근 수리 영역을 확대해야 한다고 보는 시각이 있다. 수학적 사고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핵심 역량이 되며 실제로 무수한 직업에 다양하게 응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높은 연봉의 직업군만 해도 엔지니어링, 회계, 연구, 의료 등 수학 능력을 기본으로 해야 하는 것들이 많다. 영어 또한 마찬가지다. 글로벌 시대를 살면서 전세계를 아우를 수 있는 언어 ‘영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정 중 하나가 된 지 오래다. 단순히 암기하며 외우는 식의 교육을 버리고 원어민과의 대화 상황 속에서 이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영어와 수학은 학생들이 가장 어렵다고 꼽는 과목으로 유명하지만, 그만큼 ‘가장 필요한 과목’이기도 한 셈. 그에 따라 최근에는 과거 시대의 교육 시스템을 버리고 새로운 전문시스템을 도입하여 영어와 수학을 가르치는 학원들이 늘어나고 있다.

JNJ영수전문학원 박주아 대표원장이다.

안녕동수학학원 ‘JNJ영수전문학원’은 평촌, 동탄, 분당 등 여러 지역에서의 수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등에서 고등까지, 또한 내신에서 수능까지 이끌어가는 작지만 강한 학원으로 꼽힌다. 자칫 놓칠 수도 있는 오답 관리를 중요시 여기고 모르는 것을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되풀이하는 과정을 통하여 학생들은 자신도 모르게 성적이 향상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고 JNJ영수전문학원의 관계자들은 입을 모은다.

 

JNJ영수전문학원에서 가장 집중하고 있는 교육법은 단연 ‘소통’을 중심으로 한 교육이다. 학원만의 어플을 제작하여 학생 개개인과의 소통을 자유롭게 진행하며 철저한 관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자율학습을 관리하기 위해서 학부모와의 소통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JNJ영수전문학원의 박주아 대표원장은 “내실을 단단히 다지면 잦은 교육과정의 변화에서 흔들림없이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으며 JNJ영수전문학원은 어떠한 환경에서도 학생들이 흔들리는 일 없도록 ‘제대로 된 학습 습관을 만드는 것’을 기본 운영철학으로 하고 있다”라며 “진정한 교육자의 마인드로 인연을 맺은 학생 한 명 한 명이 영어와 수학에 자신감을 얻고 원하는 미래로 나아가 꿈을 이루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JNJ영수전문학원은 비교적 먼 거리를 통학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차량 운행 제도를 계획 중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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