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연천소방서는 지난 5월 3일부터 6일까지 제27회 전곡리 구석기 축제장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 및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119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험교실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30여명이 동원된 가운데 생활 속 안전의식 향상과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체험 및 종이접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도한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부스를 운영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주요 체험으로는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AED) 체험 ▲소화기 사용법 체험(분말, K급, 차량용소화기) ▲소방장비 착용 체험 및 사용법 안내

▲소방차‧구급차 종이접기 체험 ▲소방캐릭터 활용한 포토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주택화재경보기)전시 및 원스톱지원센터 운영 안내 등이다.

연천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지역축제도 즐기고 안전체험도 하며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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