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대기질 국제포럼 행사사진

  서울시는 대기질 개선을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2019 대기질 개선 서울 국제포럼’을 5.22일(수)부터 이틀간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하고, 온라인 사전 참가신청을 4.22일(월)부터 5.17(금)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2019 대기질 개선 서울 국제포럼은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에 대해 각국 도시(베이징, 도쿄, 울란바토르 등 6개국 20개 도시 참석)의 정책을 공유하고, 해법을 논의하기 위해 대기환경분야 전문가, 국제기구 관계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및 관련 정보는 참가신청 접수 창구인 2019 대기질 개선 서울 국제포럼 홈페이지(http://airforumseou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운영사무국(☎ 02-6952-0653, airforumseoul@kimexgroup.co.kr)으로 하면 된다.

이상훈 서울시 환경정책과장은 “미세먼지 문제가 우리사회에서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중요한 이슈가 되었다” 면서 “올해 대기질 개선 서울 국제포럼 주제가 시민과 함께하는 대기질 개선방안인 만큼 미세먼지에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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