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목) 오후 3시, 구청 5층 구청장실에서 진행된 ‘사랑의 쌀 기탁식’에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오른쪽 두 번째)과 신한영주택관리(주) 서울지사 이경재 대표(왼쪽 두 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신한영주택관리(주) 서울지사(대표 이경재)가 11일(목) 오후 3시,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기탁식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신한영주택관리(주) 서울지사 이경재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신한영주택관리(주) 서울지사는 정성스레 마련한 ‘사랑의 쌀’ 1,000kg(3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구는 기탁된 ‘사랑의 쌀’을 동대문구푸드마켓을 통해 지역의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신 신한영주택관리 서울지사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시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